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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월 17일 요약 리뷰
문학구장에서는 한화가 류현진의 관록 넘치는 투구에 힘입어 SSG를 제압했다. 6이닝 2실점의 노련한 피칭과 노시환의 중심타선 활약이 주효했다.
잠실에서는 삼성의 원태인이 7이닝 1실점으로 LG를 눌렀고, 구자욱이 타선의 중심을 이뤘다. 광주 경기에서는 KIA가 김도영의 결승타와 정해영의 세이브로 KT에 짜릿한 역전승.
사직에선 박세웅이 선발로 나선 롯데가 키움을 압도했다. NC와 두산의 경기는 비로 인해 연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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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구장별 선발투수 매치업
| 경기 | 홈 선발 | 원정 선발 | 
|---|---|---|
| 두산 vs KIA | 콜 어빈 (ERA 2.63) | 윤영철 (ERA 24.00) | 
| 키움 vs KT | 전준표 (ERA 27.00) | 헤이수스 (ERA 1.23) | 
| SSG vs LG | 박종훈 (ERA 5.79) | 치리노스 (ERA 1.80) | 
| 삼성 vs 롯데 | 이승현 (ERA 5.27) | 데이비슨 (ERA 2.45) | 
| 한화 vs NC | 엄상백 (ERA 6.75) | 로건 (ERA 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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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별 해설과 승부 포인트
⚔ 두산 vs KIA
콜 어빈의 안정감 있는 제구와 KIA의 극심한 선발 불안이 맞붙는 경기다. 윤영철은 올 시즌 현재까지 피OPS와 BB/9 모두 리그 최하위권. 두산이 초반 리드를 잡으면 후반은 수월할 전망.
⚔ 키움 vs KT
KT의 헤이수스는 직구-슬라이더 조합이 위력적인 에이스급 투수. 전준표는 1군 실전 경험이 부족해 KT 타선을 막아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기 흐름은 KT 쪽으로 크게 기운다.
⚔ SSG vs LG
LG는 치리노스를 앞세워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박종훈은 커브가 주무기지만, 최근 제구 불안과 낮은 평균 구속이 발목. LG 타선이 초반 득점에 성공하면 큰 점수 차이도 가능.
⚔ 삼성 vs 롯데
데이비슨은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는 반면, 이승현은 볼넷과 장타 허용률이 높다. 롯데는 황성빈과 고승민 등 타격감 좋은 젊은 선수들이 이끌고 있어 접전 속 우세 가능성이 있다.
⚔ 한화 vs NC
엄상백은 제구 흔들림이 지속되는 중이고, 로건은 땅볼 유도형으로 큰 실점을 잘 하지 않는다. 타선 흐름은 NC가 좋지만, 불펜은 한화가 나은 흐름. 중후반이 핵심 포인트.
4. 오늘의 정리 및 흐름 추천
- 추천 흐름: KT, LG, 두산 승
- 주의 경기: 한화 vs NC (불펜전 가능성), 삼성 vs 롯데 (타선 대결)
- 분석 포인트: 투수 경기 운영력, 실책 여부, 초반 득점이 승부 가를 요소
분석 기준: 2025년 4월 17일 KBO 경기 결과, 공식 스탯 기반, 각 팀 최근 5경기 성적, 선발투수 피칭 퀄리티 및 클러치 능력 기반 예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