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8월 28일 경기결과 총정리
고척: 한화 9 vs 3 키움
폰세는 안정적인 제구와 노련미를 바탕으로 키움 타선을 압도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하영민은 초반부터 흔들리며 실점을 쌓았고, 키움은 경기 흐름을 뒤집지 못했다.
사직: KT 2 vs 3 롯데
롯데는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접전 끝에 승리를 따냈다. 박진이 불펜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갔고, KT는 김민수가 분투했으나 결정적인 한 방이 부족했다.
문학: KIA 10 vs 6 SSG
KIA는 성영탁의 안정적인 운영과 타선 폭발이 어우러져 대량 득점을 기록했다. SSG는 최민준이 흔들리며 불펜 소모가 많아 패배로 이어졌다.
잠실: 삼성 6 vs 7 두산
박빙 승부 끝에 두산이 승리를 챙겼다. 박치국이 뒷문을 책임졌고, 삼성은 마무리 김재윤이 흔들리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창원: LG 4 vs 3 NC
LG는 김영우가 안정적인 투구로 버텨내며 승리를 이끌었다. NC는 김진호가 불안한 제구를 보였고, 결국 LG 불펜진에 막혀 1점차 패배를 당했다.
2. 8월 29일 선발투수 매치업
구장 | 원정팀 | 선발투수 | 홈팀 | 선발투수 |
---|---|---|---|---|
수원 | KIA | 네일 | KT | 패트릭 |
문학 | NC | 김녹원 | SSG | 화이트 |
대전 | 삼성 | 이승현 | 한화 | 황준서 |
잠실 | 키움 | 정현우 | LG | 임찬규 |
사직 | 두산 | 잭 로그 | 롯데 | 벨라스케즈 |
3. 종합 예측 및 추천 흐름
4. 구장별 프리뷰 및 전력 비교
수원: KIA 네일 vs KT 패트릭
네일은 경기 운영 능력과 위기관리 능력에서 두각을 보이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고 있다. 반면 패트릭은 기복이 있어 KIA 타선에 고전할 가능성이 크다.
문학: NC 김녹원 vs SSG 화이트
신예 김녹원은 구위는 뛰어나지만 경험 부족이 변수다. SSG 화이트는 꾸준함과 노련미를 갖춘 외인 투수로 우위를 점할 전망이다.
대전: 삼성 이승현 vs 한화 황준서
삼성 이승현은 불펜에서 선발로 전환된 케이스로 긴 이닝 소화는 제한적이다. 황준서는 강속구를 앞세워 삼성을 압도할 가능성이 크다.
잠실: 키움 정현우 vs LG 임찬규
정현우는 패기 넘치는 루키지만 LG 강타선을 상대하기엔 경험 부족이 약점이다. 임찬규는 위기관리 능력이 뛰어나 LG 승리를 이끌 전망이다.
사직: 두산 잭 로그 vs 롯데 벨라스케즈
잭 로그는 안정적인 제구와 꾸준한 이닝 소화가 장점이다. 벨라스케즈는 변화구 위주 투구지만 장타 허용이 많아 접전 끝 두산이 우세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