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경기결과 리뷰 총정리
2025년 7월 23일 열린 KBO 리그는 순위 판도를 다시 뒤흔드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두산은 한화를 상대로 13-2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상승 분위기를 탔고, 반면 한화는 황준서의 조기 강판과 함께 10연승 이후 첫 패배를 안았습니다. 삼성은 SSG를 상대로 가라비토의 호투를 앞세워 9-0 완승을 기록하며 3연승을 내달렸고, KT는 NC를 9-2로 꺾으며 외국인 타자 교체 이후 뚜렷한 반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LG는 장현식의 안정된 피칭 속에 KIA를 6-5로 눌렀으며, 롯데는 박세웅의 완급 조절 투구로 키움을 4-1로 제압했습니다.
2. 선발투수 라인업
경기 구장 | 홈팀 선발 | 원정팀 선발 |
---|---|---|
대구 | 최원태 (삼성) | 문승원 (SSG) |
광주 | 양현종 (KIA) | 손주영 (LG) |
고척 | 정현우 (키움) | 감보아 (롯데) |
잠실 | 최승용 (두산) | 폰세 (한화) |
창원 | 목지훈 (NC) | 배제성 (KT) |
3. 종합 예측 및 추천 흐름
4. 구장별 예측 프리뷰 및 전력 흐름
대구: 삼성 vs SSG
삼성은 최근 가라비토와 불펜진의 안정적인 릴레이 속에서 타선의 폭발력까지 살아나고 있습니다. SSG는 문승원이 등판하지만, 전반적인 팀 기세와 수비 조직력 모두 삼성에 밀리는 양상입니다. SSG가 반전을 꾀하기엔 이른 시점이며, 삼성의 연승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광주: KIA vs LG
KIA는 양현종을 앞세워 홈에서 반등을 노립니다. 하지만 LG는 장현식에 이어 손주영이 등판하며 좌우 밸런스를 유지한 상태. 불펜진의 구위 유지와 후반 집중력 측면에서 LG가 한 발 앞선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척: 키움 vs 롯데
키움은 하위권 탈출을 위해 정현우 카드를 꺼내 들었고, 롯데는 감보아의 경험을 믿고 마운드를 맡깁니다. 최근 키움은 수비 불안과 주루사 등 집중력 문제를 드러내고 있으며, 반면 롯데는 경기 후반 흐름 조절에 능한 팀 컬러를 유지 중입니다.
잠실: 두산 vs 한화
두산은 최민석에 이어 최승용이 이어지는 선발 로테이션에서 안정감을 확보했습니다. 반면 한화는 10연승 후 연패 리스크에 노출된 분위기입니다. 선발 폰세가 초반을 버티느냐가 핵심이며, 타선의 침묵이 이어질 경우 두산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창원: NC vs KT
KT는 외국인 타자 교체 이후 중심 타선이 살아나며 연승 분위기를 탔고, 배제성은 최근 경기에서 제구력과 체력 모두 안정된 흐름입니다. NC는 목지훈의 깜짝 피칭에 기대를 걸지만, 타선 전체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상황이라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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