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목차
1. 전일 경기 흐름과 주요 인사이트
2025년 4월 16일은 투타 균형이 크게 갈린 날이었다. LG와 한화는 타선 집중력에서 확실한 우위를 보였고,
KT는 철벽 불펜과 깔끔한 수비로 KIA를 제압했다. 반면 삼성과 키움은 각각 대량 실점으로 무너졌으며,
NC와 두산은 우천으로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 경기 | 결과 | 
|---|---|
| LG 12 – 2 삼성 | 임찬규 6이닝 1실점, 박동원 멀티홈런 | 
| 한화 10 – 4 SSG | 와이스 QS, 노시환 4타점 | 
| KT 3 – 0 KIA | 오원석 승리, KIA 타선 침묵 | 
| 롯데 6 – 4 키움 | 반즈 5이닝 2실점, 하위타선 연결 | 
| NC vs 두산 | 경기취소 | 
2. 선발투수 분석과 구장별 전력 비교
| 경기 | 홈 선발 | 원정 선발 | 
|---|---|---|
| SSG vs 한화 | 화이트 (KBO 데뷔) | 류현진 (ERA 2.35) | 
| KIA vs KT | 양현종 (ERA 6.64) | 쿠에바스 (ERA 3.28) | 
| LG vs 삼성 | 송승기 (ERA 2.00) | 원태인 (ERA 1.59) | 
| 롯데 vs 키움 | 박세웅 (ERA 3.24) | 김윤하 (ERA 8.38) | 
| NC vs 두산 | 경기취소 | 경기취소 | 
3. 관전포인트 및 승부예측 요약
SSG vs 한화
류현진이 등판하는 한화는 안정감 있는 선발진이 강점이다. 화이트는 첫 선발로 부담이 크며,
한화 타선이 초반 리드를 잡는다면 무난한 승리 흐름을 기대할 수 있다.
KIA vs KT
양현종의 기복 있는 피칭과 KT 불펜의 안정감은 대조적이다. 쿠에바스가 6이닝 이상 리드하면
KT 승리가 매우 유력하다.
LG vs 삼성
양 팀 모두 선발이 안정적이지만, LG는 타선 생산력에서 뚜렷한 우세. 박동원의 폭발력은
이번 시리즈 전체를 흔드는 변수다.
롯데 vs 키움
박세웅은 홈에서 유독 강하다. 김윤하는 제구와 볼 배합 모두 불안정한 가운데,
롯데는 황성빈, 고승민 등 테이블세터 라인이 활발하다.
NC vs 두산
경기취소
4. 결론 및 전략 가이드라인
- 추천 조합: 한화 / KT / LG
- 승부 포인트: 류현진-쿠에바스는 안정감, 양현종-김윤하는 흔들릴 가능성 높음
오늘은 경험 있는 선발들이 많은 반면, 데뷔전과 기복 있는 투수도 혼재한다.
타선보다는 선발 안정성과 실책 여부가 승패에 결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 출처:
KBO 공식 홈페이지,
네이버 스포츠,
OSEN / SPOTV / 마이데일리 전문가 해설 참조


